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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1

뜨응 첫 비행기 to Osaka 2 2022.12.28 - [일상] - 뜨응 첫 비행기 to Osaka 1 뜨응 첫 비행기 to Osaka 1 그리고 그리던 일본에 다녀왔다. 거의 무계획으로 다녀와서 그런지.. 순탄치는 않았다.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이번주에 또 가고 싶다 ㅋ 벌써 그리운 일본을 나중에도 기억하기 위해 나의 s-ttung.tistory.com 지난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이다. 호텔 예약 사실 호텔 예약은 그냥 여행가기 며칠 전에 하려고 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여행 가기 3주 전..? 정도에 우리 집에 놀러 와서 아직도 예약을 안 하고 뭐 했냐길래 그때 그 이야기를 듣고 예약을 했다. 근데 나는 딱히 찾아보는 것도 귀찮고 .. 아고다에 난바역 치고 예약했는데 1박만 예약을 해버렸다. 솔직히 그때의 나 왜 그랬는지 .. 2022. 12. 30.
뜨응 첫 비행기 to Osaka 1 그리고 그리던 일본에 다녀왔다. 거의 무계획으로 다녀와서 그런지.. 순탄치는 않았다.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이번주에 또 가고 싶다 ㅋ 벌써 그리운 일본을 나중에도 기억하기 위해 나의 일본 여행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출국 n일전.. 나와 주현이 모두 계획을 세우지 않아 여행 가기 전까지도 미루고 미뤄 어찌어찌 주현이가 계획을 세웠다. 나는 사실 숙소 예약 말고는.. 뭐 한 게 없는 것 같다ㅎ 주현이 미안~ 내가 떠나는 게 믿기지 않았던 건지.. 그냥 여행 계획 세우는 게 너무 귀찮았다. 그냥.. 너무.. 대망의 출국 1일 전 출국 하루 전.. 인천 가기 전에 청주 성안길에 잠깐 들려 새로운 어그 부츠 하나 사고 카메라 필름 사려고 했는데 카메라 가게 사장님이 지금 여기서 사면 너무 비싸서 여행 가서 사.. 2022. 12. 28.
새로운 헤드폰 하나 장만했습니다 11/10에 저 멍멍이가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갖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았다.. 그래도 막 당장 갖고 싶어!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쿠팡에 헤드폰을 검색해보고나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했다... 그래서 결국 샀다. 새벽 7시 이전 배송..이었는데 저 날 결국 안 잤다. (헤드폰을 기다린 건 아니었다. 프렌즈 보느라 못 잔것 뿐ㅎ) 한 3일정도 사용해본 후기.. 장점 1) 귀가 따뜻하다 2) 착용했을 때 귀마개 같다 3) 간지가 나는 것 같다 단점 1) 귀가 따뜻해서 땀이난다 2) 머리를 감싸고 있어 답답하다 3) 음질이 그렇게 썩 좋지는 못하다 이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장점보다 단점이 조금 더 부각되는 ... 그런 ... 하지만 그래도 썩 나쁘지 않기에 산 것 자체는 만족한.. 2022. 11. 21.
뜨응의 근황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글을 안 쓴지 한 구억년 정도.. 됐습니다만.. 공부를 한 것을 올리자니 공부를 한 것이 없고.. 그렇다고 다른 걸 쓰기는 너무 귀찮았기 때문이에요.. 이번 중간고사는 정말 열심히 준비해보고자 했는데... 어느 하나 제대로 본 것이 없다는 사실이 암담하다. 다음 기말은 진짜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 오늘부터 바로 기말 공부에 돌입한다. 오랜만에 수민이랑 만났다.. 그녀와 만나는 시간은 정말 편하고 좋다. 수민이에게 매일 말했던 뇨끼 최고의 맛집을 데려갔다. 그곳에서 우리의 쌓여있던 이야기를 했다. 참으로 좋은시간.. 여전히 뇨끼는 정말 맛있고.. 누군가 나에게 커드 뇨끼를 먹으러 가자고한다면.. 싫은 사람이라도 긍정의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처음 가봤던 쿠시카츠집인데..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