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 뜨응의 운동 근황 2022.07.16 - [일상] - 오랜만에 쓰는 나의 일상 오랜만에 쓰는 나의 일상 요즘 나는 꽤나 재미있는 삶을 살고있다. 6월 중순 부터 새로운 영어 학원에서 일하게 됐는데 그 학원 근처에 클라이밍장이 있었다. 운동을 필라테스로 시작하고 부터 운동은 살기위해 꼭 해야 s-ttung.tistory.com 예전의 나의 클라이밍 동영상. 시험기간에도 빠질 수 없던 나의 클라이밍... 점점 더 난이도도 높아지는데.. 나의 손목이 너무 나약해서 힘을 잘못썼던건지.. 좀 아프다.. 운동 쉬기 싫은데.. 확실히 옛날보다 홀드 잡는게 익숙하고 가는게 익숙해보인다.. 하지만 좀 더 연습해야겠다. 언니들처럼 여유로움이 부족한 것 같다.. 아직 그러기 위해선 운동나가야하는데.. 내일 인바디 재봐야겠다. 2022. 10. 31. 뜨응의 근황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글을 안 쓴지 한 구억년 정도.. 됐습니다만.. 공부를 한 것을 올리자니 공부를 한 것이 없고.. 그렇다고 다른 걸 쓰기는 너무 귀찮았기 때문이에요.. 이번 중간고사는 정말 열심히 준비해보고자 했는데... 어느 하나 제대로 본 것이 없다는 사실이 암담하다. 다음 기말은 진짜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 오늘부터 바로 기말 공부에 돌입한다. 오랜만에 수민이랑 만났다.. 그녀와 만나는 시간은 정말 편하고 좋다. 수민이에게 매일 말했던 뇨끼 최고의 맛집을 데려갔다. 그곳에서 우리의 쌓여있던 이야기를 했다. 참으로 좋은시간.. 여전히 뇨끼는 정말 맛있고.. 누군가 나에게 커드 뇨끼를 먹으러 가자고한다면.. 싫은 사람이라도 긍정의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처음 가봤던 쿠시카츠집인데.. 2022. 10. 31. 부상의 일상 나는 8/6 처음으로 보드를 접해보았다. 평소 즐겨보던 유튜버 냥이아빠가 타는거 보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도전해보았다. 재미가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한 번 더 왼발로 푸쉬하다가 발이 꼬였는지 넘어져버렸다. 넘어지면서 발목을 접질렸다...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도 발목이 아파서 잘 걷기가 힘들당.. 김주현도 넘어져서 팔에 상처가 나버렸다..보드 위험하다. 하지먼 또 타고 싶당. 만화카페에 가려고 찾아봤는데 고양이가 있는 만카를 발견했다. 방을 먼저 선택하고 들어갈 수 있는데 ... 방을 선택 후 들어가보는게 우리 방에 고양이가 떡하니 있었다..나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방에 입장하고 고양이도 한시간 동안 같이 있었다. 고양이가 한 마리 더 들어왔다. 횡재도 이런 횡재가..나중에 또가야겠당. 보드도 타고 .. 2022. 8. 8. 오랜만에 쓰는 나의 일상 요즘 나는 꽤나 재미있는 삶을 살고있다. 6월 중순 부터 새로운 영어 학원에서 일하게 됐는데 그 학원 근처에 클라이밍장이 있었다. 운동을 필라테스로 시작하고 부터 운동은 살기위해 꼭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재미가 없었고 아침에 나가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저번에 처음으로 해봤던 클라이밍이나 한 번 해보자 하고 찾아봤는데 근처에 클라이밍장이 있던 것이었다! 우리 집에서는 13분 정도? 걸으면 나오고 두번째 영어 학원에서는 3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그리고 사실 새로운 학원 근처에는 과일가게도 많고 홈플러스도 있어서 퇴근할 때 과일을 잔뜩 사들고 갈 수 있어 좋다. ㅋ 새로운 학원은 중학교부터 가르치는데 사실 가르친다기보단 자습하는 거 봐주고 모르는 거 알려주고 직접적인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 2022. 7. 16.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